토요일 미샤에 가면 '예술과 소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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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미샤에 가면 '예술과 소통' 있다
  • 한 윤철
  • 승인 2018.07.13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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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6주간 갤러리M서 고객초청 '아트미 클래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예술과 뷰티팁을 공유하는 '아트미 클래스'를 매주 토요일 개최하며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

 

미샤는 고객 초청 행사인 ‘아트미 클래스를 내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M’에서 진행한다고 13
밝혔다
. ‘대담하고 당당하게 나를 표현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매주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하거나 인기 있는 브랜드와 콜라보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이번 주 토요일인 14일에는 원예 브랜드 슬로우 파마씨와 함께 나의
마음을 표현해봐
라는 주제로 나만의 선인장 만들기를 진행한다. 다음
주인
21일에는 폐화장품 드로잉 아티스트 김미승씨가 참여해 쓰다 남은 아이섀도나 립스틱을 활용한 나의 자유로움을 표현해봐드로잉 클래스가 열린다. 이후에도 플라워 클래스’, ‘슬라임
클래스
’, ‘스타일링 클래스등이 진행되며 각 클래스마다
주제에 어울리는 최신 뷰티팁도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

 

미샤 아트미 클래스는 20여 명 규모로 진행되며 미샤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 회사측은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클래스 내용을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고객이 자신을 대담하게 표현하고 사랑하며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길 바라는 미샤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아트미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소통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고객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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