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페북 댓글 달면 '루나파크展' 초대권
상태바
갤러리아 페북 댓글 달면 '루나파크展' 초대권
  • 조 휘광
  • 승인 2018.07.22 2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화점을 전시회처럼 꾸미고 경품 이벤트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해 즐거움 선사



갤러리아백화점이 고객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갤러리아만의 문화 마케팅을 다양하게 펼친다.


갤러리아는 8월 23일까지 한 달여간 디자인 거장 100여명이 참여하는 루나파크전(展)과 손을 잡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7월 27일(금)부터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루나파크 전시는 세계 3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괄 디렉팅했으며, 필립 스탁·알렉산드로 멘디니·하이메 아욘 등 유명 디자이너 100여 명이 참여한 대한민국 디자인 사상 최대 규모 전시회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그래픽을 디스플레이로 제작해 백화점을 하나의 전시회처럼 연출한다.


◆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래빗체어’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7월 29일까지는 갤러리아명품관 내 ‘루나파크x갤러리아’ 디자인 테마가 담긴 스폿을 촬영 후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포스팅(#루나파크x갤러리아 해시태그 필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퀴부  래빗체어(Original), 2등(2명) 퀴부 래빗체어(Baby)를 경품으로 준다.


댓글 이벤트도 한다. 갤러리아 페이스북(지점별, 진주점 제외)에 업로드 된 이벤트 게시물에 ‘루나파크 전시회를 보러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루나파크 전시회 초대권을 제공한다. 


◆ 고객 맞춤형 문화·예술 마케팅 다양

갤러리아백화점은 루나파크 전시회와의 협업 뿐만 아니라 ‘한 여름 전시 데이트’라는 테마로 ‘샤걀 러브 앤 라이프 전’ 등 전시회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전시 미각 탐방·그레이트 소풍 테마의 문화 여행 프로그램·인기가수 초청 콘서트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으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모든 백화점이 하는 일이지만 고객에게 문화적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갤러리아만의 문화마케팅 목적”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