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후원 협약을 맺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 협약은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는 것으로 양사는 'Give t'ogether(기브투게더)'라는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마련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우선 다음달
초 티웨이항공의 동체에 세이브더칠드런 영문 로고가 래핑된다. 또 기내 모금함을 운영하고, 고객이 구매하면 기부가 되는 키즈밀 기내식, 문구류 세트 등 기내 판매품 개발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환경개선 사업, 위탁아동 교육비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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