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부터 사흘간 '서머 비어 페스트' 개최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의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는 다양한 맥주와 와인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축제 ‘서머
비어 페스트’를 8월 3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 펼쳐지는 서머 비어 페스트는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과 흥겨운 디제이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레드락부터 버드와이저, 스텔라, 산토리, 호가든, 구스혼커스를 즐길 수 있다.
USA 투데이가 죽기 전에 마셔야 할 20대 맥주로 선정한 소라치
에이스까지 19종의 다양한 맥주와 30여종의 와인도 맛볼
수 있다. 치킨&감자, 소시지&웨지 감자, 딱새우 피자, 메론
프로슈토 등 다양한 스낵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서머 비어 페스트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레드락 2000원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호텔을
찾은 고객과 제주도민에게 제주에서 밤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나이트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라이브 공연과 디제잉 퍼포먼스 등 볼거리와 함께 시원하고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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