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을 언급하며 두 사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래퍼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지금 만나는 분은 낚시 좋아하시냐"는 MC 안정환의 기습 질문에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 함께 낚시를 즐긴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 함께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게 행복하다고 했다.
지난 7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홍수현은 채널A '도시어부'에 여성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거듭나며 많은 '도시어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수현은 올해 나이 37살, 마이크로닷은 25세다. 12살의 나이 차이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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