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10월 연휴를 겨냥한 '골든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9월 21일부터 10월 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강원, 부산, 제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에서 혜택은 더하고 연휴 분위기는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한적한
도심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누릴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2인) △프레시넷 드보이스 로사도 와인(1병) △마카롱 세트(5구)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5만2900원(세금 포함)부터다.
강원도의 켄싱턴호텔 평창은 아이와 함께 황금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골든
키즈 홀리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린벨리 조식 뷔페(3인) △키즈 에코 가방 DIY 만들기 프로그램 △정글 키즈 어메니티(1세트) △그린핑거
선젤(1개)로 구성됐다. 2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패키지 금액 20% 할인과 대관령 하늘목장
입장권(3매)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12만3500원(세금 포함)부터다.
부산 광안리 바닷가 앞에 위치한 켄트호텔은 가을 바다 여행을 위한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1박) △애슐리 조식(2인) △멤버스 라운지 해피 아워(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 혜택으로 구성됐다. 여행
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추석 명절인 9월 23일~25일에는 튀김(3종)과 전통주(3종)가 추가로 제공되며 9월 21~10월 8일에는 식혜, 약과류 등 한식 주전부리로 구성된 미니바를 선보인다. 가격은 14만9100원(세금
포함)부터다.
제주에 위치한 켄싱턴 제주 호텔은 깊어가는 가을 밤 스페셜
콘서트 혜택이 포함된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디너(2인) △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2인) △가든 ‘오션피니티’ 풀(2인) △사우나(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디너는 라올레, 하늘오름, 돌미롱, 케니라운지 중 1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월 3일까지는 모을정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멜라니, 율리시스, 최치우 등 멀티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멜라니 아마로 골든 홀리데이 스페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3만원(세금
포함)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