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딸, 그러니까 김혜수의 조카가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
스타들의 부인, 스타들의 부모, 스타들의 언니 오빠 형, 스타들의 이모, 스타들의 조카까지 나오는 '가족 예능'에 대한 비판론도 많지만 이번 만큼은 예외라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
김동희 딸에 대해 출연진은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진짜 예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혜수 남동생이자 배우인 김동희가 방송에서 '예쁜 딸'을 공개하면서 SNS와 포털사이트를 강타 중이다. 포털을 강타한 김 씨는 지난 2010년 미모의 아내와 결혼, 딸 연수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012년 TV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던 김 씨 가족은 하나 같이 '돋보이는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당시에도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자랑했던 김 씨 딸은 더 예쁘게 성장한 모습을 16일 한 방송에서 공개했다.
'대한민국 톱 미모' 김혜수의 조카라는 타이틀을 제외하더라도 미래가 기대되는 외모라는 게 시청자들의 공통된 반응.
눈부신 조명 아래 겹쳐진 꽃들처럼, 이 귀여운 공주님의 주가는 이로 인해 고공상승 중.
김 씨 딸은 이런 기대감 속에 '화제의 인물'로 부상하고 있다. 고모와 아빠의 끼를 물려받았다면 아역배우로 활동해도 되겠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김동희 씨는 이에 대해 겸손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딸의 연예인 활동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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