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엄마에게 자유를…제주신라호텔 '스프링 아이러브' 패키지 출시
상태바
가정의 달, 엄마에게 자유를…제주신라호텔 '스프링 아이러브' 패키지 출시
  • 한 윤철
  • 승인 2019.04.15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식, 수영복 세탁 서비스 등 ‘육아 퇴근’ 돕는 편리한 혜택 풍성


▲ 제주신라호텔 키즈캠프. / 호텔신라 제공


가정의 달’ 5월, 회사일과 집안일로 손이 모자란 워킹맘에게 반갑지만은 않다. 어린이집∙유치원 휴관이 휴관하는 데다 모처럼 가족여행을 떠나도 아이들 뒤치닥거리에 여행을 즐길 겨를이 없다.

호텔가에서는 엄마의 ‘육아 퇴근’을 돕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엄마가 오롯이 본인을 위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호텔에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 별자리대탐험·미니올림픽 등 레저 전문가 동행

제주신라호텔은 엄마의 육아 퇴근을 돕는 ‘스프링 아이러브(Spring I Love)’ 패키지를 내놨다. 육아는 잠시 호텔에 맡기고, 엄마는 미뤄왔던 자기계발과 여유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상품이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형 체험 프로그램과 부모를 위한 혜택이 포함돼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제주신라호텔 레저 전문가가 동행하는 키즈 캠프 이용혜택이 포함돼 아이들은 제주의 푸른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키즈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키즈 플라워 클래스 △천체 망원경을 통해 계절 별자리를 관찰하는 ‘별자리 대탐험’ △G.X룸과 잔디 광장에서 즐기는 ‘미니 올림픽’ 등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약 15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제주신라호텔 키즈 플라워 클래스. / 호텔신라 제공


■ 레저프로그램은 기본, 수영복 세탁 무료 서비스도

아이들이 키즈 캠프에 참여한 사이, 부모는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어른만을 위한 야외수영장 ‘어덜트 풀’에서 따뜻한 봄 수영을 즐길 수도 있고 레저 전문가가 동행해 호텔 정원부터 해안가 등을 걸어보는 ‘숨비 노르딕 워킹’에도 참여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는 신라호텔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어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느껴볼 수 있다.

수영복 무료 세탁 서비스는 엄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 아이들과의 물놀이 후 물기를 잔뜩 머금은 가족의 수영복도 엄마들에게는 만만찮은 짐이기 때문이다. ‘스프링 아이러브’ 패키지는 박당 최대 10벌까지 수영복 세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엄마의 부담을 덜어준다.


■ 주말 2박 이상 투숙 시 런치 또는 디너 혜택

 ‘스프링 아이러브’ 패키지는 △테라스(더블)(1박) △조식 (성인 2인, 소인 1인) △G.A.O.키즈 캠프 △수영복 세탁 서비스(박당 최대 10장) △미니바(투숙 중 1회) △신라베어(투숙 중 1개)로 기본 구성되며, 2박 이상 투숙 시 △룸서비스 웰컴 케이크(투숙 중 1개), 3박 이상 투숙 시 △패밀리 카바나(투숙 중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 외에 투숙 요일과 박수에 따라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금~일요일 중 2박 이상 투숙 시 캠핑 빌리지 런치 또는 디너 2인 혜택이 투숙 중 1회 제공된다(5월 3일~5일 투숙 시에는 제외). 월~금요일 중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호텔 관내의 ‘포토 스팟’에서 잊지 못할 사진을 촬영해주는 ‘G.A.O. 숨비 포토’ 이용 혜택도 증정한다. 본 혜택은 일자별 선착순 3객실에 한해 투숙 중 1회만 제공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