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위크 특수, 호텔 예약률도 쑥쑥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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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 특수, 호텔 예약률도 쑥쑥 늘었다
  • 한 윤철
  • 승인 2019.04.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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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평소보다 15% 늘어…전용 패키지 출시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적립금·경품 제공 공동 이벤트


▲ 신라스테이가 최장 10일 연휴가 가능한 일본 골든위크를 맞아 `스페셜 플라이트 패키지`를 내놓고 일본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

최장 10일간의 연휴를 맞는 골든위크 덕분에 국내 관광산업이 일본인 관광객 특수를 맞고 있다.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일본 골든위크 기간 동안의 예약률을 살펴본 결과 지난 21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골든위크 기간에는 예약률이 일반적으로 평상시 대비 5% 증가했는데 올해는 15%가 증가해 일본인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골든위크는 5월 전후 여러 공휴일이 겹쳐 약 4~5일 연속해 쉴 수 있는 휴가 기간으로 일본인들이 해외여행을 많이 떠나는 시기다. 특히 이번 골든위크는 △나루히토(德仁) 왕세자 즉위식으로 인한 임시휴일(5월 1일) △헌법기념일(5월 3일) △식목일(5월 4일) △어린이날(5월 5일) 등 공휴일이 겹치면서 최장 열흘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이 기간을 겨냥해 일본인 고객 대상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예약률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한국을 여행하는 일본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플라이트(Special Flight)'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페셜 플라이트(Special Flight)' 패키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한국을 여행하는 일본인 고객에게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도록 구성돼 있다. 신라스테이 공식홈페이지 일본어 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체크인 시 대한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

패키지 구성은 △디럭스 객실(1박) △뷔페레스토랑 '카페' 조식(2인)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마포와 제주에서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라인터넷면세점과 함께 신라인터넷면세점 JP몰(일본몰)을 이용하는 일본인에게 기존 패키지 대비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해 주는 신라스테이 공동 프로모션도 있다. 공동 프로모션은 △디럭스 객실(1박)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되며,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신라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또는 신라스테이 일본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신라면세점 회원이라면 해당 신라스테이 공동 프로모션 페이지를 클릭만해도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내 신라스테이 프로모션 페이지 접속 이력이 있는 고객은 ‘적립금 지급’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적립금(30달러)을 받을 수 있다.

100달러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1매와 적립금 1000달러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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