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세계면세점, 자폐 장애인 바로 알기 '블루밍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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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면세점, 자폐 장애인 바로 알기 '블루밍 캠페인'
  • 한 윤철
  • 승인 2019.04.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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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자폐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한 ‘블루밍(BLUEming)’ 캠페인을 하고 있다. 면세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보틀을, 인터넷면세점 특정 브랜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디자인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AUTISTAR)와 함께 진행하는 ‘블루밍’ 캠페인은 자폐인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블루(BLUE)’와 재능을 ‘꽃 피우다’라는 ‘블루밍(Blooming)’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신세계면세점이 자폐인이 갖는 재능 개발 및 독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22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홍보 모델들이 자폐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보틀과 파우치를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보틀에는 자폐인들의 상징 컬러인 ‘파란색’ 젤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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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자폐성 장애인 후원 '블루밍' 캠페인 http://kdfnews.com/news/view.php?idx=3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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