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큰 코리아가 새로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쥬얼’을 국내 출시했다.
실큰 쥬얼은 20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다. 피부에 밀착시킨 후 움직이면 자동으로 레이저가 조사되는 특허 기술인 ‘자동조사 시스템’과 제모할 부위에 미끄러지듯 옮겨주면 계속해서 레이저가 조사되는 ‘글라이드’ 기능으로 더욱 빠르게 제모가 가능하다.
저출력 광선을 사용하고 피부밀착 확인센서인 ‘스킨센서’가 조사 부위 스캔 후 어두운 피부에는 펄스가 조사되지 않아 안전하다. 특히 2주에 한번씩 두달간 꾸준히 사용하면 모낭을 무력화해 18~24개월 동안 털이 자라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 카트리지가 내장돼 교체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전원 직접연결 방식으로 배터리 수명에 제한이 없다.
실큰 제모기는 미국FDA, 유럽CE, 한국 식약처 등에서 안정성 및 효과를 인정받아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 팔, 다리 등 광대뼈 아래로 전신에 사용할 수 있어 부드럽고 세밀한 관리가 가능하다.
홈케어 뷰티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은 의료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새로운 모델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제모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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