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서울, 가을 입맛 돋우는 이탈리안 램 트리오 선보여
상태바
콘래드서울, 가을 입맛 돋우는 이탈리안 램 트리오 선보여
  • 민강인
  • 승인 2019.10.02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가 호주산 양고기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주축산공사와 함께하는 '아트리오 이탈리안 램 트리오(Atrio Italian Lamb Trio)'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에 쓰이는 부위 호주청정램은 호주의 깨끗하고 안전한 목초로 사육된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로 냄새가 적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메뉴는 신선한 허브와 가을 제철 채소를 곁들인 양갈비, 애플민트에 24시간 숙성시킨 뒤, 진한 숯 향으로 감칠맛을 더한 양고기, 이태리식 양다리살 스튜가 마련된다.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 대표 음식인 송아지 정강이 찜 요리 오소부코는 양의 정강이살로 만나볼 수 있다. 오븐에서 4시간 동안 조리해 부드럽게 녹는 식감과 진한 육즙이 특징이다. 또 추천 와인 '소믈리에 레코멘데이션 프로모션(Sommelier Recommendations Promotion)’을 함께 곁들이면 양고기의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콘래드 서울 식음 부서 마르코 파스콰레 지배인은 “아트리오의 양갈비는 한번 맛 본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시그니처 메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양갈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탈리안 양 요리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콘래드서울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