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신메뉴 '대세레드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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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신메뉴 '대세레드치킨' 출시
  • 허남수
  • 승인 2020.05.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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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한 통으로 58마리만 튀기는 바른치킨이 신메뉴 '대새레드치킨'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대새레드치킨'은 청양 고추의 맛있는 매운 맛과 압도적 사이즈의 탱글한 아르헨티나 레드쉬림프, 파마산 치즈가 어우러졌다. 특히 신메뉴에 사용되는 아르헨티나 레드쉬림프는 10cm 이상의 사이즈와 꽉 들어찬 살, 풍부한 단맛으로 랍스타 새우라고도 불린다.
 
또한 '대새레드치킨'은 매운 간장 소스와 랍스타 새우로 매운 맛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대새치킨'의 시리즈로, 고추 소스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매운 맛과 단맛의 풍미가 인상적이라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지름 35cm 이상의 전용 플레이트를 사용한 '대새레드치킨 스폐셜'을 함께 출시해 12마리의 랍스타 새우와 떡, 청양고추 토핑의 풍성한 구성을 선보인다.
 
바른치킨은 신메뉴 '대새레드치킨'을 출시하며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바른치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대새레드치킨' 기대평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메뉴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대새레드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바른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신메뉴 '대새레드치킨'은 인위적이지 않고 뒤에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매운 맛이 특징이다"며 "기존 '대새치킨'이 바른치킨 매운맛 마니아를 양산할 정도로 매웠다면, '대새레드치킨'은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수준의 매운맛으로 치즈와 고추를 더해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고 전했다.
 
바른치킨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가슴에 손을 얹고, 바른치킨'이라는 이름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닭이 맹세를 하듯이 가슴에 손을 올리며 '우리는 한 점 부끄럼 없는 바른치킨이 될 것을 바르게 맹세합니다'는 내레이션이 나와 색다른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바른치킨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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