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서 서울 구로구 교회 관련 접촉자인 50대 여성 ㄱ씨가 관내 55번째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일산서구 후곡마을 10단지에 거주하는데, 지난 10일 감기 등 증상이 발현하여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ㄱ씨의 가족은 3명으로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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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서 서울 구로구 교회 관련 접촉자인 50대 여성 ㄱ씨가 관내 55번째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일산서구 후곡마을 10단지에 거주하는데, 지난 10일 감기 등 증상이 발현하여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ㄱ씨의 가족은 3명으로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