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사우나가 가능하다?...다온사우나의 신개념 1인 사우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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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사우나가 가능하다?...다온사우나의 신개념 1인 사우나 인기
  • 허남수
  • 승인 2020.07.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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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찜질방,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이 이어져 사우나를 통한 휴식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SBSCNBC '생생경제정보톡톡'에서는 지난 방송을 통해 집에서 즐기는 힐링으로 다온 전신 사우나를 소개했다.

다온 사우나를 즐기는 모녀는 방에서 거실로 쉽게 사우나 시설을 이동했으며, 30분 이용으로 전신에 땀을 흘리면서 큰 창을 통해 TV를 시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승황 다온 전신 사우나 대표는 "과거 하루에 한 번은 아랫목에서 몸을 지지는 문화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문화가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개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우나는 200년 이상 된 캐나다산 햄록 나무 만을 사용하고 있어 가벼우면서 단단하게 제작하고 있다. 또한 입체 발열 시스템으로 진정한 사우나를 느낄 수 있으며 열선이 아닌 탄소 발열체를 사용해 숯과 동일한 기능으로 건강에 유익하다.  적외선은 7면에서 나와 열을 고르게 발열한다.

그 외에도 반신욕기와 족욕기가 준비돼 있어 집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다온 전신 사우나는 한 달에 평균 1억에서 2억 매출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반가정 외에도 다이어트샵에서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 

사진 = 다온 사우나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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