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이 3번 확진자 발생을 19일 오후 알렸다. 또 3번 확진자는 불갑면 거주자로, 접촉한 마을 주민 등이 22명에 달해 경기도 서종면과 같은 집단 감염이 우려된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알림이다.
[영광군청] 코로나19 영광 세번째(전남46번) 확진자의 이동동선 안내
8.17.(월) 15시~16시 불갑 생실경로당, 16시9분~11분 불갑면사무소 방문, 19시~20시 자택에서 마을 주민 3명 접촉
밀접 접촉자 22명 모두 검체 검사하여 도 검사 기관에서 검사 중, 동선이 겹치는 분은 군보건소로 상담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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