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3번 확진자 발생 - 불갑면 주민 가족 면사무소 등 22명 검사 후 대기 중- 집단 감염 우려 등 (코로나19,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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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3번 확진자 발생 - 불갑면 주민 가족 면사무소 등 22명 검사 후 대기 중- 집단 감염 우려 등 (코로나19, 19일)
  • 박홍규
  • 승인 2020.08.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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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이 3번 확진자 발생을 19일 오후 알렸다. 또 3번 확진자는 불갑면 거주자로, 접촉한 마을 주민 등이 22명에 달해 경기도 서종면과 같은 집단 감염이 우려된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알림이다. 

[영광군청] 코로나19 영광 세번째(전남46번) 확진자의 이동동선 안내
8.17.(월) 15시~16시 불갑 생실경로당, 16시9분~11분 불갑면사무소 방문, 19시~20시 자택에서 마을 주민 3명 접촉
밀접 접촉자 22명 모두 검체 검사하여 도 검사 기관에서 검사 중, 동선이 겹치는 분은 군보건소로 상담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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