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동작 #244번 확진자는 사당2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4일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동거인은 없다.
동작구청은 "현재 병상배정절차 진행 및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동작구 내 이동동선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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