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 #250번 확진자(60대)는 천안시 광덕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확진자다. 전날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251번 확진자(60대) 역시 천안시 광덕면에 거주하고 있고, 전날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243번 확진자와 접촉(가족)했다.
천안 #252번 확진자(70대)는 천안 #24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전날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청은 "이동경로는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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