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 #253번(50대)은 천안시 영성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확진자다.
전날 천안우리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천안시청은 "이동경로는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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