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복이창업 떡볶당이 신규 창업자들을 위해 본사차원에서 약 500만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떡볶당은 오픈 전 약 5일간 점주 교육을 진행하며, 신규 가맹점이 오픈한 후에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도록 배달의 민족 광고비(최대 30개 깃발지원), 블로그 체험단 등을 일정 기간 동안 지원하고 있다.
떡볶당 관계자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 광고비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마련"이라 전했다.
떡복당은 홀, 포장, 배달 등 매출 3 WAY 시스템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혼자사는 직장인들은 1인메뉴,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다 함께 들길 수 있는 순살치킨세트, 멘보샤세트의 주문량 증가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난 상황을 기회로 삼아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떡볶이창업 떡볶당은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간편 조리시스템을 갖춰 전문 주방장 없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떡볶당 공식 홈페이지 또는 본사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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