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인근에서 29일 오전 8시경 주행 중이던 LF소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은 전소됐으나 다행히 운전자는 불이 나기 전 피해 인명사고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 12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내용을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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