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가구단지가 봄맞이 가구박람회를 오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다가오는 이번주 설 명절 세일도 동시진행하다고 밝혔다.
80여개 매장이 있는 일산가구단지에는 브랜드가구, 혼수가구, 입주가구, 원목가구 등 다양한 가구들이 한곳에 모여 있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가구단지다.
일산가구단지 내 브랜드나 가구 매장의 경우 대형 매장이 많고 가구공장과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소비자에게 맞는 맞춤가구 제작이 가능해 침대, 소파, 식탁 등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각종 방송 및 맘카페에서도 알려져 있다.
일산가구단지 관계자는 "일산가구단지 봄가구 박람회 할인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주는 설연휴 명절에 가구를 보러 오시는 고객들을 위해 단지전체 매장에서 명절 세일을 진행해 입주고객 및 혼수고객을 포함해 모든 고객에게 특가세일로 진행한다. 특히, 인천과 서울 그리고 경기도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아 많은 분들이 먼거리에서 신혼가구와 입주가구를 준비하러 방문해 주시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산가구단지에 명성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가구와 브랜드를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입주가 시작되는 고덕자이, 인천계양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다산해모로 등 전국에 입주고객들이 일산가구단지를 찾으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일산가구단지 협회에서는 봄맞이 특가세일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봄세일에 대한 할인행사및 설명절 특가세일도 동시에 진행돼 최대 파격적인 할인폭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일산가구단지에 있는 각 매장들은 매일 소독과 방역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쇼룸을 구경할 수 있도록 일산가구단지 협회에서도 철저한 방역에 신경을 쓰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