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추출분말 '수차가', 중간유통 생략 · 합리적 가격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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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추출분말 '수차가', 중간유통 생략 · 합리적 가격 신제품 출시
  • 민강인
  • 승인 2021.03.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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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수차가’가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애고 직접 제조·관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차가버섯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고칼슘·고칼륨 효능으로 각종 염증성 질병에 예방 기능을 가졌다고 알려진 차가버섯은 면역작용을 강화시키는 ‘베타글루칸’ 성분을 담고 있어 최근 주목받는 건강식품 중 하나다.

수차가에서는 차가버섯을 러시아 현지에서 직접 원물을 선별해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간 유통 과정을 과감히 없애 품질 관리도 직접 신경 쓰는 구조로 시스템을 리뉴얼했다. 

수차가 관계자는 "원물 채취 후 영양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6~10cm 크기로 조각낸 후에 꼼꼼한 건조과정을 거친다"며, “러시아 현지에서 한국인 전문가가 직접 차가버섯을 관리하고 제조를 마친 상품을 수입해 고객에게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수차가에서 함께 선보인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도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 선물로 안성맞춤인 고급 구성으로 담았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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