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전국 체인점 개설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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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전국 체인점 개설 줄이어
  • 박주범
  • 승인 2021.03.10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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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 선택에 있어서 예비창업자는 유행 업종을 요즈음 뜨는 창업아이템이라면서 유망 업종과 혼동을 하여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

유행 업종은 단기적, 일시적으로 출몰하여 창업자의 소중한 전재산을 날리기 쉬우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유행 업종의 평균 수명은 2년 이내로 일부 프랜차이즈는 큰 수익이 가능하다며 유명인을 내세워 가맹점 모집에만 급급한 나머지 무리한 상권에도 오픈시켜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결과적으로 유행이 아닌 유망 업종을 선택해야 실패 가능성이 낮으며 수요 확대와 발전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이후 유망업종으로 주목받는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은 작년 초에 런칭하여 곧 6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직원이 전문가 집단으로 두부 제조 교육과 자체 제작한 기계의 AS도 가능하고, 대표도 직원들과 같이 매장을 순회하면서 AS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두부기계 제작도 직접 하는 강점에 가성비 좋은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여성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에 지역 랜드마크 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두만사는 매장 내에서 수제 두부 제조 및 판매를 직접 하는 아이템이며, 올해 19개 가맹 계약이 되었다. 지속적으로 여성 및 남자 소자본 창업 문의를 통해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두만사 간수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하여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 함량이 높다. 부드러운 맛을 내는 천연간수만 고집하며 마늘, 매실, 백련초 등을 활용한 천연식물류 조성물의 두부 응고제로 고품격 프리미엄 바이오 두부를 선보이고 있다. 

최소 8평 이상의 5000세대 전후의 주거지 밀집 지역이면 창업이 가능하며 가맹 계약 전 사전 상권 분석 요청 시 창업상권분석전문가 자격증도 소유한 직원의 상세한 현장 브리핑도 받을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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