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주공사에서는 오는 3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 캐다나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용주가 확보돼 있는 AIPP 취업 영주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순수한 케네디언 회사인 선박건조회사와 수산가공회사를 소개한다고 전하며, 이 회사는 캐나다 주정부 Designation이 완료된 회사라고 알렸다. 또한 이번에 소개될 예정인 회사들은 한국인 지원자들에 대한 기대가 큰 회사로 이미 수속 중인 많은 고객들의 주정부 승인 및 영주권 승인이 막바지에 있는 회사라고도 전했다.
2020년 상반기에 출국 후 근무 중인 대부분의 고객들의 영주권이 승인 및 발급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신청 시에는 주정부 승인 및 취업비자 발급 후 출국이 가능하며, 캐나다 영주권 신청은 캐나다 도착 후 바로 접수가 가능하다. 더불어 취업비자 발급이 늦어질 경우에도 영주권 접수는 취업비자 접수 후 2개월 이내 접수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서 영주권 접수 후 취업비자 출국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통해 캐나다이민 중 자격조건이 수월한 편인 SINP 취업 이민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신세계이주공사는, SINP 캐나다취업이민은 서비스업과 관련된 우량 고용주 확보로 주정부 승인(Nomination) 후에 취업비자(Work permit)로 연결, 자녀 무상 교육 및 의료와 혜택을 미리 받으면서 현지에서 일을 할 수 있으며 영주권 신청은 주정부 승인 후에 바로 접수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취업이민과 미국투자이민, E-2 소액사업비자 및 유럽이민도 함께 소개한다고 전했다. 미국취업이민은 직업이나 경력과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한 비숙련직이 인기이며 미국영주권과 취업이 보장된다. 6개월 이내 출국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수속이 장점인 E-2소액사업비자와 함께 미국투자이민는 학력, 경력, 직업, 나이와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단 시간 시민권 취득이 가능한 유럽 이민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될 세미나 참석은 신세계이주공사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