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재 횟집을 이용한 손님들이 무더기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20대 확진자 A씨는 친구들과 함께 대전지역 횟집 등 식당 3곳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전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20대 확진자 9명을 추가로 더 찾아냈다.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명이다. 이들 중 1명은 횟집 옆 또 다른 식당의 시간제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시 방역당국은 누가 첫번째 확진자이며 감염경로는 어떻게 되는지 역학조사 중이다.
사진=유튜브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