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175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75명 늘어났다. 누적 확진자는 3만6856명, 격리 중 2640명, 퇴원 3만3772명이다. 사망자는 444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발생원인별 현황은 서울시 소재 댄스연습실 관련(7명), 강북구 지인모임 관련(2명), 송파구 소재 노래연습실 관련(2명), 강남구 소재 직장관련(2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1명), 기타 확진자 접촉(81명), 감염경로 조사중(44명)이다.
최근 일주일간(4.17~4.24)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204→137→148→218→230→204→253→175명으로 나타났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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