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부산방향 남안동 부근에서 5일 오전 10시 45분경에 승용차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처리 여파로 이 일대 교통흐름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사고 현장엔 고속도로 순찰대와 견인차량, 도로공사 안전차량 등이 출동해 사고 처리 중이다. 휴일 나들이 차량 증가로 정체 후미 추가 추돌 위험이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당부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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