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덕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김포공항을 찾는 고객들과 공항 종사원들의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이달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국화전시회'를 진행한다. 지난 봄부터 여름 내내 조경현장에서 정성들여 가꾼 것들로 대형 비행기, 관제탑, 포토존 등 125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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