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는 지난 21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5000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형지엘리트는 2008년부터 14년째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청담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단체에 기부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김장 봉사, 동지 팥죽 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형지엘리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