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은 오는 18일까지 앱에서 ‘집맥’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맥 맥주와 치킨 메뉴를 함께 주문하면 10% 할인과 맥주 전용잔을 추첨을 통해 650명에게 증정한다.
치맥은 지난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 인수 후 처음 선보인 수제 캔맥주다. 강원도 고성의 지하 200m 암반수를 사용하고, 밀가루와 전분을 첨가하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주문앱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풍성한 혜택 제공을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교촌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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