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전국 16개 점포에 마련된 '365 리사이클 캠페인' 부스에서 고객의 폐지와 폐페트병을 수거해 친환경 쇼핑백과 용기로 재활용한다고 밝혔다.
폐지는 신문지, 노트, 서적 등이 대상이며 택배박스나 이물질이 묻은 종이는 안된다. 폐페트병은 음료와 생수병만 가능하며, 세척 후 라벨지를 제거, 압축해 가져오면 된다.
폐지 2kg이나 폐페트병 7개 이상에는 각각 H포인트 3000점을 증정한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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