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시나몬랩'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시나몬랩은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올시즌부터 검증된 10KCAL 기능성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를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수원 홈 경기 승리 시, 셀시어스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하고 1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나몬랩은 이번 프로축구 수원삼성 스폰서십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과 선수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시나몬랩 신경용 대표는 "낮은 칼로리와 건강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실제 많은 유명 운동선수도 즐겨먹는 셀시어스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에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퍼포먼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수원삼성 오동석 단장은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가 엄격한 신체관리와 경기 내 퍼포먼스가 중요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는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등 필수 비타민 7종 이상이 함유됐다. 인공 향료, 방부제, 합성감미료, 액상과당, 설탕, 글루텐, GMO 등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1캔(325ml 기준) 당 10kcal의 저칼로리 음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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