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토피아가 스마트 현장관리 솔루션(Dr.SOS)을 출시한다.
Dr.SOS는 실시간 현장관리, 안전점검, 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종합 안전관리를 구현해 ESG 평가 항목 중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현장관리 및 모니터링 등을 보완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안전행정 기반(Web), 모니터링 기반(CCTV), 모바일 기반(App)으로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현장 안전관리 솔루션을 모두 통합한 플랫폼인 점이 특징이다.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는 “현재 ESG 지표 중 환경안전보건 분야가 단순히 탄소 저감 및 몇몇 법규를 따르는 수준에만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며, “실시간 현장관리가 효율적으로 가능한 스마트 현장관리 솔루션이 좋은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켐토피아는 ESG 환경안전보건 전문가 그룹으로 지난 20년간 화학물질 관리(Dr.CMS), 안전환경보건 통합 솔루션(Dr.EHS)을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사진=켐토피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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