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1000명 대를 유지하고 있어 방역당국의 강력조치에도 불구, 무증상 조용한 전파. 집단감염을 고리로한 n차 연쇄감염등 종교시설, 병원시설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일상으로의 전파로 생활전반에서 확진자를 계속 발생시켰다.18일 오후에도 각 시군구청의 검진 재난문자는 계속됐다. # 광주광역시12.12(토)~12.18(금) 엄마식당(북구 경열로 212번길 11, 유동)을 방문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청예향한식부페(군포1동,고산로150) 12/14, 12/16 11

종교시설, 요양시설 등에서 시작된 수도권 집단감염이 건설현장, 보험사무실, 공장시설로 확산되고 있다. 집단감염을 고리로 조용한 전파자를 통해 회사, 학교, 가정 등 일상으로의 n차감염이 확대되고 있다.금천구청은 18일 오후 7명 확진을 알렸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관내 시흥1,2,4,5동·가산동·독산3동 거주자로 무증상 확진 1건을 포함 동거 가족 접촉 감염과 직장 전파 등이 감염경로이다. 가정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셈이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의 재난문자 알림과 확진자 개요이다.# 밀양시청밀양42번 확진자 1명 발생.

동해시청이 동해병원 관련 확진자 6명 발생을 18일 오후 알렸다. 확진자는 발생 병동 코흐트 격리중이며 관련 환자, 보호자, 진원 전수 검사 예정이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이 보낸 재난 알림이다. # 동해시청동해병원 확진자 6명 발생, 발생 병동 코호트 격리중이며, 관련 환자, 보호자, 직원 전수검사 예정, 외출자제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람.# 울산광역시코로나19 534번(남구), 535번(남구, 서울 확진자 접촉)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입니다.# 김천시청코로나19, 72·73번(자산동) 확진자 발생, 71번 접촉자로

전국적으로 집단감염 확산세가 점차 지역을 넓혀 다중이용시설과 병원시설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강동구청은 18일 오전 7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고위험시설(데이케어센터 이용자) 선제검사 확진자를 비롯 동거가족 및 지인 접촉 감염이 대부분이었다. 인천서구청은 동거가족 접촉감염 2명을 포함한 6명 확진 발생을 알렸다.화성시청은 안녕동 2명. 기안동1명. 청계동 1명 확진 발생을 알렸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의 확진자 알림이다. # 강동구청12.18.(금)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 및 역학조사 결과안내. 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올겨울, 많은 소비자들이 지인들에게 마스크를 선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가 이번 달 1일부터 16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의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e쿠폰에 이어 마스크의 판매 수량이 많았다. 마스크를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전달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집콕 생활에 필요한 ‘커피, 생수 등 음료’와 ‘간편식’의 인기가 높았다.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11번가는 12월을

이재명 경기지사가 17일 "사적모임을 제한하기 위해 경기도 내에서 만이라도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코로나 1일 확진자수가 연일 1천명 내외로 악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17일 오후 6시 전후까지 각 지자체가 알린 신규 확진자는 650여명으로 추산돼 자정까지 1000명 안팎이 예상된다. 16일 밤, 17일 아침에도 각 시군구청은 '必검진'을 알렸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이 알린 코로나 알림이다. #제주시청 중앙로 소재 한라사우나(12/9~12/15) 여탕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

18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다. 기온도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경기 강원 충청 경북 내륙에 눈이 와 출근길 등 안전 보행을 당부했다. 또 오전에는 충청 남부와 전북에 비 또는 눈이, 오후에는 전남과 경남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힜다. 이어 18일 밤부터는 제주도에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일시적으로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한다. 아침 최저 -8~1도, 낮 최고 -1~9도가 전망된다. 박홍규 기자 kd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요즘에는 특히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에는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평상 시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을 미리 알고 본인이나 가족, 주변에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최대한 빨리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우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또한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과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관리를 위한 생

괴산군청이 괴산성모병원 최근 방문자를, 청주시청은 224번~230번 7번 확진자 발생을 17일 저녁 알렸다. 또 서산시청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직원 확진을 알렸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이 알린 코로나 알림이다. #괴산군청관내 병원에서 12.15/2명, 12.16/9명, 12.17/11명 총22명(환자20명, 직원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모두 같은 병원의 같은 층에 머물던 환자와 직원이며 이동 동선이 단순한 병원내 감염으로 현재 역학조사중입니다.해당병원은 첫 확진자 발생시 부터 코호트격리 중으로 주민들께서는 동요 없으시길 바라며

가수 이적이 연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적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6만2500장에 달하는 5000만 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이적이 후원한 연탄 6만2500장은 416가정의 에너지 빈곤층이 한 달간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적은 “최근 연탄기부가 많이 줄었다는 얘기를 듣고, 이럴 때일수록 취약계층이 더 힘드실 것 같아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연탄사용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지난 2016년 연탄 10만장 후원에 이은 두 번째 후원이다. 그동안 이적은 코로나19 재난구호금 기부

성동구청이 16일 확진자 세부역학조사 결과를 17일 오후 알렸다. 구청은 CCTV 미설치로 접촉자 파악이 안된 13곳 장소를 밝히며 해당 장소 방문자 및 이용자의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다음은 구청이 밝힌 확진자 동선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창원시청이 성산구 소재 식당 이용객에 대해 선별진료소 방문 검진을 17일 오후 알렸다. 성동구청은 관내 8명 확진과 16일 확진자 세부역학조사 결과를 함께 알렸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의 알림이다.# 창원시청12.10.(목) 09:00~09:50 상남동 남영미굴국밥(성산구 마디미로64번길 13, 방역완료) 방문자 관할보건소로 연락바랍니다.# 울산광역시코로나19 524번(동구, 부산 확진자 접촉), 525~528번(남구), 529번(북구), 530번(중구)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입니다.# 영도구청12.17.(목) 영도구 코로나 확진

수도권 집단감염이 종교·요양 시설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방 교회시설도 n차 감염의 안테나 역할을 하고 있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종교, 요양시설에 대해 수도권 거리두기를 적용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하고(비대면을 위한 영상제작 등 인원도 20명 이내로 제한),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성가대 연습 모임 등), 음식 제공 및 단체 식사는 금지된다." 권고했다. 종교시설, 요양시설, 산업현장, 학교시설, 복지시설...등 사람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그룹 연수원인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제공한다고 밝혔다.하나글로벌캠퍼스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소재 하나드림타운 내에 조성된 그룹 인재 육성 연수 시설이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약 5배에 달하는 17만 6,107㎡(약 5만 3천여 평) 규모다.하나금융그룹은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욕실을 갖춘 원룸 형태의 총 216실 전부를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병상 부족 문제를 겪는 환자들에게 긴급 제공, 무증상 및 경증 환자들이 머물며 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하나금융그룹 관계자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코로나19의 1차 유행기와 2차 유행기의 업종별 매출액을 비교한 보고서 ‘코로나19가 가져온 소비 행태의 변화II’를 통해 입시관련 업종이나 테마파크/레저 숙박업소 등의 업종은 1차 때보다 2차 유행기에 오히려 매출이 확대됐다고 발표했다.반면 노래방과 유흥주점 등의 유흥업종과 다중이용시설은 1차 유행기보다 매출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어 업종별 차별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인 매출수준도 5월까지의 (-)성장에서 벗어나 10월 누적으로 1.1% 증가하는 등 미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1

당진시청이 최근 2주간 서산 라마나욧기도원 방문자는 무조건 검진과 당진 제일어린이집 전원 음성도 15일 저녁 알렸다. 정읍시청은 관내 주민 중 김제 가나안요양원 직원 확진을 알렸다. 앞서 인천 남동구청이 논현동 해장국 방문객을, 포천시청은 내촌 기도원교회 관련 확진자 발생을 15일 저녁 알렸다. 문경시청은 진안여객 승객을, 영천시청은 복지센터 목욕탕 방문자를, 횡성군청은 경림아파트 검사 진행 상황을 알렸다. 태안군청은 233명 검사 후 232명 음성, 1명 검사 중을 알렸다. #당진시청-최근 2주간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음암면 소재

인천 남동구청이 논현동 해장국 방문객을, 포천시청은 내촌 기도원교회 관련 확진자 발생을 15일 저녁 알렸다. 문경시청은 진안여객 승객을, 영천시청은 복지센터 목욕탕 방문자를, 횡성군청은 경림아파트 검사 진행 상황을 알렸다. 태안군청은 233명 검사 후 232명 음성, 1명 검사 중을 알렸다. #남동구청12.12(토) ~ 12.13(일) 논현2동 소재 해장국(구 사리울포차, 논현동 561-5) 방문객은 주소지 보건소에서 즉시 코로나19 검사 바랍니다. #태안군청태안 19~23번 확진자 관련 근흥장로교회,근흥면사무소,고남초등학교,누동교

코로나 감염병 집단발생과 n차 연쇄감염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 각 시군구청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15일 확진자 알림은 계속됐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이 알린 확진자 개요이다. # 강남구청○ 729~739번 확진자 발생(gangnam.go.kr). 12.4~14 SH서울주택도시공사(개포로621) 방문자는 18일까지 검체검사 바랍니다.○ 강남구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739번까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729, 731, 734, 738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737번은 6일 입국 후 발열 증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48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모두 880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364명(해외유입 4,96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6명, 경기 274명, 인천 55명, 부산 40명, 대구 18명, 충남 37명, 충북 24명 등이다. 15일에도 각 시군구청의 '必검진'은 계속 됐다. #강남구청729~739번 확진자 발생. 12.4~14 SH서울주택도시공사(개포로621) 방문자는 18일까지 검체검사 바랍니다.#횡성군

당진시청이 최근 나음교회발 감염병 집단발생으로 15일 0시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모든 집합·모임·행사를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인 50명 미만 제한을 20명 미만으로 더욱 강화된 지침으로 시행하고 모든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 전환된다. 15일 현재, 당진시 추가 확진자는 6명으로 이중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 2명. 인근 지역 교회관련 전파 감염 2명 등 종교시설을 통한 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다음은 87~92번 확진자 관련 당진시청 브리핑 전문이다. 존경하는 당진시민 여러분!우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