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글로벌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A동 1층에서 브랜드 최초의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윈저’를 운영한다.
‘하우스 오브 윈저’는 윈저와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더블유바이윈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 및 포토존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네이버에서 하우스 오브 윈저 검색 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대기 후 입장이 가능하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경험을 중요 시 하는 MZ세대에게 위스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윈저 및 더블유바이윈저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기획했다"며 "자신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윈저의 강점과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