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재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제품은 2년 연속 완판된 바 있다.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는 쇼콜라 케이크에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3가지 베리잼과 쇼콜라시럽으로 채운 마시멜로를 더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바나나’에 이어 ‘딸기’, ‘수박’ 등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가 홀리데이 디저트로 인기를 끌며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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