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이탈리아 유기농 ‘파스타 토스카나’ 파스타면 4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펜네 △통밀 스파게티 △통밀 후실리 등으로 통밀 파스타 2종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유기농 아마씨를 넣었다.
제품은 이탈리아 중부 최대 듀럼밀 생산지인 토스카나에서 자란 유기농 듀럼밀을 사용했다. 반죽은 아펜니노 산맥에서 나오는 맑은 샘물만을 사용해 반죽하고, 청동틀로 면을 뽑아 거친표면의 '브론즈면'을 만들어 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파스타 토스카나는 160년 전통의 이탈리아 파스타 제조사의 브랜드로, 토스카나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양질의 듀럼밀을 공급받아 생산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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