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2022 제 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더벤티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추구, 더 나아가 사회 전반적으로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최고 권위 프랜차이즈 시상식으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고용 창출 및 투자 촉진 등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2014년 부산에서 시작한 더벤티는 ‘더 벤티한 즐거움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커피 브랜드이다. 브랜드 론칭 후 약 8년만에 10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료와 디저트, 다양한 MD까지 오직 더벤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벤티는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여름 태풍 피해를 입은 가맹점을 위한 비용과 인력을 지원, 11월에 복구를 완료해 가맹점과의 상생 의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장애인 체육선수 2명을 직원으로 고용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소득 보장 등을 도모하는데 앞장섰으며, 친환경 MD 개발 및 용기 사용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더벤티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기념해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벤티 앱에서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22명에게 ‘2022 더벤티 어워드메뉴’ 천원 할인쿠폰을 증정, 당일 신규 가입자를 포함한 더벤티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 더벤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