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사물궁이와 협업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키즈 전용 OTT 서비스 아이들나라에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는 ▲헤이지니의 ‘딩동! 퀴즈쇼(40편)’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100편)’이다.
아이들나라는 아이들이 즐겨보는 예능 버라이어티형 포맷을 접목한 콘텐츠 등을 기획단계부터 제작, 투자 등 전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딩동! 퀴즈쇼는 유삐와 친구들 캐릭터가 퀴즈쇼의 패널로 출연해 동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가는 스토리다.
찾아라! 궁금이 카드는 악당 캐릭터의 계략으로 유튜브 채널을 잃고 어려진 주인공 ‘궁이’가 일상 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하며 유튜브 채널을 되살려 나가는 스토리다.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아이들나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남궁진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콘텐츠팀장은 “앞으로도 키즈 고객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를 제작할 뿐 아니라, 향후 IP 사업화로의 확장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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