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ㆍ보리보리, 엔젤스헤이븐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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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ㆍ보리보리, 엔젤스헤이븐에 기부금 전달
  • 이수빈
  • 승인 2023.01.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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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취약계층 위한 기부금 전달 및 ‘엔젤스헤이븐 기빙클럽’ 가입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지난달 28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엔젤스헤이븐 기빙클럽’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와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 양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오른쪽)와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오른쪽)와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

엔젤스헤이븐은 1959년 전쟁고아를 위한 보호시설로 출발해 장애인, 지역사회, 국제개발 협력 등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엔젤스헤이븐 기빙클럽’은 사회적 약자가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후원자 모임으로, 개인 또는 법인이 1년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기부를 약정할 시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LF 트라이씨클은 아동·청소년의 독립, 장애인 의료 및 재활치료, 모자가정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뒷받침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 모자가정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LF 트라이씨클은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와 영유아 보육전문기업 ‘아누리’ 등을 영위하며 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며 “새해에도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LF 트라이씨클은 엔젤스헤이븐, 한국해비타트 등에 기부를 이행하고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진 LF 트라이씨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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