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젠슨, 토끼해 맞아, 새로운 토끼가 온다! 브랜드 리뉴얼 [kdf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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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젠슨, 토끼해 맞아, 새로운 토끼가 온다! 브랜드 리뉴얼 [kdf KIDS]
  • 이수빈
  • 승인 2023.01.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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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엄빠’ 소비 트렌드 겨냥, 아이들 개성 표현할 수 있는 의류 및 용품 전개
첫 스니커즈 ‘에어래빗 시리즈’ 론칭…유니크한 디자인에 경량성ᆞ탄성 탁월

㈜파스텔세상의 피터젠슨(Peter Jensen)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키즈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도약한다고 30일 밝혔다.

피터젠슨은 개인의 가치와 취향에 집중하는 ‘MZ엄빠(MZ세대 부모)’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아이들 고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의류 및 신발 등 용품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브랜드 경험을 높이기 위한 콜라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굵은 서체로 피터젠슨 특유의 통통 튀는 브랜드 무드를 표현했다. 여기에 ‘검은 토끼해’에 걸맞은 블랙 컬러의 시그니처 토끼 ‘피터’ 캐릭터로 독특한 감성을 더했다. 메인 컬러를 옐로우에서 산뜻한 퍼플로 변경한 점도 눈에 띈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가볍고 푹신한 키즈 운동화 ‘에어래빗 시리즈’를 론칭한다. ‘어글리’와 ‘베이직’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된 피터젠슨의 첫 스니커즈 시리즈다. 

‘EVA’ 소재를 적용해 탄성이 뛰어나며 ‘어글리 라인’과 ‘베이직 라인’의 각 무게는 190mm 사이즈 기준, 약 135g, 198g으로 아이들의 편안한 활동성을 위해 경량성을 갖췄다.

‘어글리 라인’은 측면에 큼지막한 레터링 로고와 피터 캐릭터가 포인트로 돋보이는 유니크한 어글리 슈즈다. 벨크로를 적용해 탈착용이 편한 점이 특징.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바이올렛으로 구성됐다.

‘베이직 라인’은 스웨이드와 레더 소재의 깔끔한 배색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운동화로 코디하기 제격이다. 색상은 베이지와 바이올렛으로 구성됐다.

사진 피터젠슨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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