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창업진흥원과 초기창업기업 상품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확대에 나선다.
쿠팡은 착한상점에서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착한상점은 중소상공인들의 마케팅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상생전문관이다. 참여 기업은 창업진흥원의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육성한 약 700여 개 기업 중 초기창업기업 35개이다.
쿠팡은 기획전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판로 확대 및 제품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창업기업 지원에 나서 창업 활성화를 돕고, 서로 상생해 발전하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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