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칼로리 음료 선호 증가에 따라 '밀키스 제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밀키스 고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250mL 캔, 300mL, 500mL 페트병 등 3종으로 선보인다.
밀키스 제로는 칠성몰에서 판매되며, 이달 말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로 칼로리 음료 포트폴리오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