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의 남성 토탈 코디네이션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는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이현진을 발탁하고,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배우 이현진은 현재 KBS2 일일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강동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가문의 영광, 보석 비빔밥, 황금의 제국, SKY 캐슬 등에 출연, 시원한 마스크와 편안한 연기로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다.
2005년 론칭한 ‘트레몰로’는 세정의 남성 어덜트 브랜드다.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40대 남성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제안하고 있다.
트레몰로는 배우 이현진의 지적이고 편안한 이미지를 통해 트레몰로만의 스타일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의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브랜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현진과 첫 호흡을 맞춘 2023 봄·여름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는 심플한 배경에 자연광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이현진의 팔색조 매력과 트레몰로만의 감각이 돋보이도록 했다.
화보 속 이현진은 댄디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비즈니스 슈트 스타일부터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의 일상 캐주얼룩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세정 트레몰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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