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배송브랜드 ‘오네(O-NE)’ 론칭…"언제·어디든·무엇이든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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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배송브랜드 ‘오네(O-NE)’ 론칭…"언제·어디든·무엇이든 오네"
  • 박주범
  • 승인 2023.03.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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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를 론칭하며 배송시장 리더십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오네(O-NE)는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CJ그룹의 ‘ONLYONE’ 철학과 판매자, 구매자 등 ‘모두를 위한 단 하나(ONE)의 배송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시에 ‘내가 주문한 상품이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오네!’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오네는 CJ대한통운의 택배 서비스인 ‘내일 꼭! 오네’, ‘새벽에 오네’, ‘오늘 오네’ 서비스 등으로 활용되며 일요일에 받아볼 수 있는 ‘일요일 오네’는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오네를 통해 판매자들은 제품 특성, 구매자 주문 패턴 등에 맞춰 익일, 새벽, 당일 등 배송서비스를 구매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구매자들은 원하는 시간대로의 배송이 가능한 판매 사이트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배송선택권이 넓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내일 꼭! 오네(내일도착보장)’의 경우 지리적 제한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국의 90% 이상 지역에서 보장된다. ‘오늘 오네(당일배송)’는 서울 전역, ‘새벽에 오네(새벽배송)’는 수도권과 충청권에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날부터 유튜브, 네이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네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 부문 대표는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배송 시장을 선도하고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CJ대한통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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