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서 입은 드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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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서 입은 드레스는?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3.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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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현지시각 3월 12일, 가수 리한나가 제 95회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존 갈리아노가 그녀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메종 마르지엘라 아티즈널 룩을 착용했다.

시상식 중 선보인 축하무대에서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주제가'Lift Me Up'(리프트 미 업) 를 부른 퍼포먼스에서 커스튬으로 착용, 열정적인 가창력을 발휘했다.

리한나의 룩은 메종 마르지엘라 오트 쿠틔르 컬렉션으로 블랙 타페타 패디드 코트, 실버 & 블루 실크 브로케이드 트라우저, 블랙 실크 튜일 엠브로이더리 탑, 크리스탈 네클리스, 자이언트 이어링, 블랙 레더 글로버, 타비 펌프스를 매치했다. 리한나는 둘째를 임신, 만삭 임산부의 아름다운 D라인 드러내며 블랙펜서 주제곡을 열창했다.   

리한나 외 유명 셀럽, 카다시안 자매중 한 사람인 뷰티사업가 카일리 제너도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갈리아노가 디자인한 메종 마르지엘라 오트 쿠튀르 아티즈널 컬렉션 실버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녀는 '카일리 코스메틱' 대표답게 아름다운 피부톤과 클래식한 무드의 메이크업룩을 선보였다. 

사진 메종 마르지엘라

이수빈 기자 kdf@kdf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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