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신제품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오는 9일 출시한다.
마스터 V7은 소재와 열원, 의과학 등의 연구에 기반한 척추 기술인 ‘스파인테크’, 온열 기술인 ‘써멀테크’, 의료기기 기술 ‘메디테크’ 등 3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처음으로 생리통 완화 치료 효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 받아 총 5가지 사용 목적을 확보했다. 척추 전반에 걸쳐 집중 온열과 마사지를 제공해 추간판(디스크)탈출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틸팅 마사지‘ 등 목과 어깨에 특화된 마사지 패턴이 포함된 ‘경추(목)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 수량이 약 1000대를 기록하고 있으며,오는 9일까지 계약하면 사전 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21일까지 마스터 V7를 구매하면 △세라젬의 신형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 S’ △집에서 손쉽게 체성분·혈압 등 건강 상태를 기록·관리할 수 있는 ‘세라젬 홈킷’ 등을 증정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세라젬이 25년간 쌓아온 헬스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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