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전국 우수 가맹점주 137명을 대상으로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첫 재개된 일본 연수는 오는 18일까지 3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GS25는 지난 2000년부터 경영주의 역량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가맹점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정된 가맹점에 대해 해외 벤치마킹 연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코로나 엔데믹 후 입국ㆍ방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재개하게 된 것이다.
연수 장소는 편의점 선진국으로 불리는 일본의 도쿄, 하코네 지역이며 총 3박4일 일정이다.
GS25는 가맹 경영주들이 일본 편의점 브랜드들을 방문해 특화 상품 등 국내와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중점 제공할 예정이다.
김춘수 GS25 팀장은 “가맹사업의 근간이 되는 경영주와 근무자에 집중한 상생 제도를 지속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GS25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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