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볼런투어' 실시... '여행과 봉사를 한번에'
상태바
신한은행, '볼런투어' 실시... '여행과 봉사를 한번에'
  • 박성재
  • 승인 2023.04.24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일대에서 ‘볼런투어(Volun-Tour)’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볼런투어(Volun-Tour: Volunteer+Tour)는 여행과 함께 방문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신한은행 ‘ESG 상생프로젝트’ 중 상생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은행 임직원과 가족들 4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과 전통과자 제작과 기부로 참여했다. 

환경정화활동은 강화군 여차리갯벌 인근에서 총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바닷물에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들을 수거하고 갯벌 인근 공터와 도로변에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폐기물, 담배꽁초, 페트병 등을 수거했다. 

환경정화활동 후에는 달빛동화마을을 방문해 전통과자 만들기를 체험했다. 제작한 전통과자들은 인근 요양원에 기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나눔을 전달할 수 있다는 교육적 효과도 함께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신한은행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